윤후 제주도 사투리 "한국을 떠나(?) 제주도에 오니... 안녕하수꽈!"
'윤후 제주도 사투리'가 화제다.
윤후가 제주도 사투리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 가?'의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제주도 여정에서 윤후가 귀여운 제주도 사투리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그동안 추운 산골 오지만 다녔던 아이들은 따뜻한 제주도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후에게 제주도에 도착한 소감을 묻자 "안녕하수꽈"라는 제주도 사투리로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후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제주도에 오니 한국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며 여기저기에 제주도 사투리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윤후의 제주도 사투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제주도 사투리, 너무 귀엽다", "윤후 제주도 사투리 기대된다!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제주도 사투리를 볼 수 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오는 10일 4시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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