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에도 '스케줄 강행' 심할 경우 수술고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에도 '스케줄 강행' 심할 경우 수술고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2AM 멤버 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고도 스케줄을 강행했다.

8일 창민은 병원에서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후 아픈 몸을 이끌고 무대에 올랐다.

창민의 소속사관계자는 "창민이 어제 응급실에 갔고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아침에도 스케줄 전 병원을 다녀왔고 심하면 수술도 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지만 본인이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민 빨리 건강해지길" "무대에선 전혀 아파보이지 않았는데..." "아픈데도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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