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시청률이 쑥쑥!…시청률 보험의 왕?"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이병헌 효과'를 봤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된 한석규 편이 기록한 시청률 8.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 해 루머 해명과 우울증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연인인 배우 이민정과의 만남에 대해 밝혔고, '스캔들 메이커'라는 오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놔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당연하지!"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볼만했더 너무 재밌었다"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대박!"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배우들'의 후속작인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안녕하세요'는 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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