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대만 팬미팅 하루만에 "3억7000만원" 돈 벌기 쉽네~
톱배우 현빈(31)이 한류스타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했다.
현빈이 제대 후 대만 첫 팬미팅으로 약 3억70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온바오닷컴은 대만 현지 언론들을 인용, 이날 현빈이 벌어들인 하루 입장료 수익이 무려 1000만 타이완 달러(한화 약 3억7000만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빈의 제대 후 첫 대만 팬미팅에서의 입장권 가격은 평균 2500 타이완 달러(약 9만2000원)으로 가장 비싼 좌석의 경우는 4200타이완 달러(약 15만5000원) 정도였다. 이를 토대로 추정된 입장권 수익이 바로 4억원에 달한다는 것이 현지 언론들의 보도다.
대만 팬미팅 행사를 마친 현빈은 다음달 11일 태국 방콕에서 두 번째 아시아 팬미팅을 가진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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