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친절로 대구를 마케팅해 투자유치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9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소친절 대구 협의체 간담회가 열려 참여 단체 대표자들이 참여 기관 지정서를 들고 '미소친절 대구 함께 하자!'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미소친절 대구 협의체는 대구시와 대구문화운동협의회 공동으로 대구를 미소친절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65개 기관 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 10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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