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결혼 소식이 화제다.
'쥬얼리' 출신 탤런트 이지현(30)이 24일 서울 여의도 코래드 호텔에서 7살 연상의 직장인 김모(3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만나 6개월여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지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이지현씨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결혼 축하해요" "이지현 결혼 소식에 깜놀" "우와 완전 축하해요 이지현씨!" "드디어 품절녀로...ㅠㅠ 슬프다" "이지현씨 결혼소식 너무 반가워" 등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7년 연기자로 변신, SBS '사랑하기 좋은날'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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