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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마지막통화 "5분 뒤 호텔 정문에서 기다려..." 여전히 사망원인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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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마지막통화 "5분 뒤 호텔 정문에서 기다려..." 여전히 사망원인 미궁

장국영이 투신 자살 전 매니저와 나눈 마지막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장국영의 생전 매니저였던 천수펀이 그의 사망 전 마지막 통화 내용을 밝혔다.

천수펀의 설명에 따르면 장국영이 자살한 4월 1일에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기로 약속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를 걸어온 장국영이 "이 기회에 홍콩을 제대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천수펀은 장국영이 머물고 있던 홍콩섬 만다린 호텔로 가는 길에 장국영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장국영은 "5분 뒤 호텔 정문에서 기다리면 곧 갈게"라고 말했다.

이어 천수펀은 호텔에 도착한 뒤 인근에서 사고가 난 듯한 소리를 들었고 사망자가 장국영이라는 믿지 못할 얘기를 듣게 됐다고 전했다.

장궈룽의 사망 원인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 추측설만 난무하다.

한편 천수펀은 오는 31일 홍콩에서 열리는 10주기 추모 콘서트에서 장국영이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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