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노홍철 닮은꼴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로다주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언맨3'에 대한 소개와 내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 김엔젤라는 로다주에게 "당신을 닮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직접 봐달라"며 노홍철의 아이언맨 합성 사진을 꺼내 보여주었다.
노홍철의 사진을 본 로다주는 "놀랍다. 정말 많이 닮았다. 수염이 멋있다. 이 정도면 아주 굉장한 것"이라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로다주 노홍철 닮은꼴에 네티즌들은 "로다주 노홍철 닮은꼴 웃기다" "합성 누가 했음?" "로다주 진짜 노홍철 수염에 반한 듯" "로다주 노홍철 닮은꼴 인정 했네 결국" "노홍철 직접 보면 기분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3'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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