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사 속의 인물] 임시정부 수립과 초대 수반 이승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1 운동 직후 국민의 의사를 대표할 의결 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국내외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널리 확산했다. 물론 고종과 순종이 건재하고 있어서 망설이는 인사들도 있었지만, 대세에 지장을 주지는 못했다. 당시 만주와 중국 상해, 국내에는 성격을 달리하는 조직들이 흩어져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었는데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이를 통합해 발족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행정수반에 이승만이 추대됐고, 내무총장 안창호, 외무총장 김규식, 군무총장 이동휘, 재무총장 최재형, 법무총장 이시영, 교통총장 문창범 등 6부 총장이 임명된 뒤 1919년 오늘 정부 수립을 선포했다.

상해 임시정부는 어렵게 발족했음에도 조선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조선 침략 원흉인 일본인들을 암살하는 등 큰 공헌을 했지만 좌'우파의 대결이 극심했던 데다 독립 방식에 대한 주도권을 두고 갈등이 심했다. 우리나라는 국가 정통성의 출발을 상해 임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일부에선 임정의 정통성에 시비를 걸고 있기도 하다. 임시 정부 초대 수반이었던 이승만은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초대 대통령이 되는 영광도 누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