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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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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첫 아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올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비부모 건강검진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의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며, 예비·신혼부부들의 건강상태 확인과 선천성 기형 유발,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게 목적이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칠곡군민으로써 예비부부는 신분증 및 청첩장을, 결혼 후 첫아기를 갖길 원하는 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혼인관계증명서)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혈액검사·B형간염·빈혈·매독·에이즈·소변·풍진항원 항체검사(여성) 등 8종의 검사를 하게 된다.

검진에 참여한 부부(예비부부)에게는 추후 임산부교육, 철분제 및 엽산제 지원, 영유아 영양 및 건강관리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부부 건강검진은 임신 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염성 질환과 유전성 질환을 조기 발견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꼭 필요하다"며 "임신과 출산 그리고 건강하고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칠곡·이영욱기자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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