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 늘리자

2012년 전체 장애인 수는 약 268만 명으로 적지 않은 숫자인데도 마주칠 기회가 거의 없다. 그만큼 장애인들의 활동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과 제도는 새로이 만들어지고 하지만 정작 그들이 우리 비장애인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은 찾아보기 힘든 것도 그렇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사회에서도 장애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개선되어가고 장애인을 우리의 이웃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든다.

이정수/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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