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아빠는 요리사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아빠들이 앞치마를 둘렀다. 17일 오후 대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마련한 '아빠 요리 교실'에 참가한 남성들이 앞치마를 두른 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40, 50대 평범한 가장 24명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아내의 주방 일손을 돕고 자녀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칼질하는 법부터 스파게티 요리에 이르기까지 6주 동안 매주 한 차례 요리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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