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비앙카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샘 해밍턴과 조원석은 16일 유스트림에서 방송된 '디스보이즈(Disrespect Boys)'에서 신랄한 '디스 열전'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샘 해밍턴은 프로포폴과 대마초 관련 연예인들을 비난 하던 중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비앙카를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샘 해밍턴은 이어 "제대로 걸렸다. 비앙카,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돼!"라고 말했다.
앞서 비앙카는 그룹 DNTM 최다니엘을 통해 3회에 걸쳐 대마를 매수해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비앙카의 어머니는 한인여성으로 최 고위직인 미국 뉴욕경찰국 루테넌트로 승진했다고 알려져 있다.
샘 해밍턴 비앙카 디스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세게 나가네" "샘 해밍턴 비앙카 디스 속이 후련하다~" "비앙카 반응 궁금하네" "샘 해밍턴 비앙카 디스 방송 어디서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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