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올 수 없는 화장실 물 내리면, 문 열리나?…"저~ 감금됐나요?"

'나올 수 없는 화장실' 게시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사진은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사진은 엘리베이터가 딸린 화장실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곧바로 남성용 소변기가 등장해 볼일을 볼 수 있지만, 나가야 할 때는 엘리베이터에는 문을 여닫을 수 있는 버튼이 없어 당혹스럽게 했다.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올 수 없는 화장실, 밖에서만 열 수 있나?",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센서식이겠지", "나올 수 없는 화장실, 미스테리다" "진짜 있는 거야?", "냉정하네 냉정해", "이게 바로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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