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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관광계열 21명, 日 투어컨덕터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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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 일본어실무반 2학년생 21명이 일본 관광청으로부터 일본 '투어컨덕터'(Tour Conductor)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일본 투어컨덕터는 일본 관광청에서 자격이 주어지는 일본 관광전문 인솔가이드로 한국에서부터 여행객을 일본으로 인솔, 관광지 안내와 일본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어실무반 학생들은 겨울방학인 지난 2월 중순부터 2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60시간의 TC교육을 받았다. 교육 수강 후에는 기출문제 풀이 등으로 자격증 준비에 열정을 쏟았다.

자격증 시험은 일본의 관광 관련 법률, 여행관련 보험, 여행상품 관련 규정, 가이드의 업무, 관광지 및 관광 산업체 견학 등의 문제가 일본어로 출제됐다.

이 대학 김태균 교수(국제관광계열 일본어 전공)는 "현지에서 TC과정 이수와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경우는 지역은 물론 전국의 일본어, 관광 관련 학과 중 첫 사례일 것"이라며 "TC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본 관련업에 취업 시 일본 현지인과 동일한 조건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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