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수입 고백 H.O.T 때보다 5배 번다!…"뭘 하길래?"
토니안 수입 고백이 공개돼 화제다.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H.O.T. 활동 때보다 5배 많은 수익을 낸다며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30일 방송되는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 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자신의 수입과 자산운용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원 정도 벌었다"고 말하자 문희준은 "나도 2~3개월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문희준의 수입이 억 단위라는 말에 토니안은 깜짝 놀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문희준은 애써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토니안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은 "사실 나는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며 "교복 사업의 수입이 가장 컸다. 활동 때의 전체 수입에 4~5배 정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H.O.T., 젝스키스, GOD, NRG 등 주 멤버들이 출연한 '20세기 미소년'은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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