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장윤정 측이 과장된 행사 출연료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 측은 행사의 제왕들을 소개하며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2000만원까지 받는다"라고 행사비에 얽힌 비밀을 밝혔다.
특히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경우, 하루에 평균 12개의 행사를 소화한다고 했을 때 최소 1억 8천만 원의 행사비를 받게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장윤정이 하루에 행사를 12개를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3일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트로트가수들은 요즘 하루에 행사 한 개를 잡기도 힘들다"며 "알려진 행사비도 정말 터무니없는 금액이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장윤정 해명 소식에 "언론측이 너무 과하게 포장해서 얘기한 듯" "장윤정 행사 출연료 너무과장됐다 해명 할 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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