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3초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정동하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100회 특집에 출연해 들국화의 곡 '제발'을 열창했다.
애절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샤우팅 창법의 3초 고음으로 가창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접한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냐면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이' 같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동하 3초 고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3초 고음 진짜 대단하네" "소름 돋았다" "정동하 3초 고음 노래 잘부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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