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예비 사윗감으로 준수를 언급해 화제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MBC 아빠, 어디가?의 멤버 중 예비 사윗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종국은 예비 사윗감과 사돈을 맺고 싶은 아빠로 각각 준수와 성동일을 꼽았다.
예비 사윗감에 대해 송종국은 "여행 갈 때 마다 생각이 바뀌는데, 지금은 준수"라고 밝히며 사돈으로는 성동일을 꼽았다.
송종국은 성동일을 뽑은 이유에 대해 "현재로선 수입이 굉장히 많다. 아들 성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시아버지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종국이 딸 지아와 출연 중인 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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