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불안한 화장실 "유리로 만든 최첨단 장치…오줌 지리겠네" 안절부절

마음 불안한 화장실이 화제다.

마음 불안한 화장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장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카페에 설치된 것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독특한 모습으로 유명해졌다.

공개된 모습은 좌변기가 위치한 화장실 벽이 유리로 투명하게 비치고 있어 안은 물론 밖에서도 환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면, 투명한 유리가 불투명하게 변하는 반전 기술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마음 불안한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 불안한 화장실 진짜 신기하다" "원리가 뭘까?" "마음 불안한 화장실 재밌네~"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