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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포항문예회관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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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교실 등에 국비 1억8천만원, 가정의 달 '가족 공연'도 잇따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샌드애니메이션에 흠뻑 빠져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샌드애니메이션에 흠뻑 빠져 있다.

올해 포항문화예술회관을 거점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포항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공연 유치, 연수단원 운영 등으로 1억8천만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포항문화예술회관의 연간 문화사업비와 맞먹는 규모다.

우선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오감충족-보고 체험하는 예술교실'과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 등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시범 사업 3건에 1억2천500만원이 지원된다.

'오감충족-보고 체험하는 예술교실'은 아동들이 작가와 함께 창작 활동을 하고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준호 작가와 함께 친숙한 사물들을 재료로 아이들의 예술 감성을 자극한다.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문학창작과 샌드애니메이션 등 창의성을 자극하고 영일만 보물지도도 제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은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무료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베네수엘라의 국가지원 음악교육사업인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하고 있다.

이 밖에 '2013년 지방 문예회관 특별 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으로 2건이 선정됐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운영사업'과 '문예회관 하드웨어 분야 컨설팅 지원 사업'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교육' 등의 예산도 확대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공연도 잇따른다. 18, 19일에는 어린이 한자교육뮤지컬 '마법천자문'이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마법천자문'은 만화 속 친근한 캐릭터가 50여 가지의 한자를 반복적으로 전달해 한자에 대한 흥미를 북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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