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전력경보 준비 이번주 더위에 전기사용 늘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력거래소는 21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평균 6070만㎾의 최대전력수요가 생기고

예비전력이 479만㎾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에 기온이 상승하면서 냉방 수요가 늘어

예비 전력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3일과 24일은 인위적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예비전력이 240만㎾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관리를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관리로 예비전력을 450만㎾ 이상 유지할 계획이지만

발전기 고장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강제단전 등

비상조치를 할 수도 있다며 절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