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지하철 '토사물' 치운 대치중 학생!…"모범 중딩!"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소식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이야기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치중 두 학생을 칭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이 온라인에서 퍼진 것이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사진에는 작은 체구의 학생 두 명이 지하철 바닥을 휴지로 닦고 있다.

이는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토해서 다들 방관 할 때 두 학생이 휴지로 바닥이랑 곳곳을 다 닦더군요"라며 두 학생의 기특함을 칭찬했다.

이어 게시자는 "이 학생들을 칭찬하고 싶다면 리트윗 해달라"고 덧붙였다.

놀랍게도 이 글은 23일 오후 2시 현재 1824회 리트윗됐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 꽉 찬 중학생들 훈훈하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어른보다 낫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부모님께 교육 잘 받은 듯" "요즘 중학생같지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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