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지하철 '토사물' 치운 대치중 학생!…"모범 중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소식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이야기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치중 두 학생을 칭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이 온라인에서 퍼진 것이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사진에는 작은 체구의 학생 두 명이 지하철 바닥을 휴지로 닦고 있다.

이는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토해서 다들 방관 할 때 두 학생이 휴지로 바닥이랑 곳곳을 다 닦더군요"라며 두 학생의 기특함을 칭찬했다.

이어 게시자는 "이 학생들을 칭찬하고 싶다면 리트윗 해달라"고 덧붙였다.

놀랍게도 이 글은 23일 오후 2시 현재 1824회 리트윗됐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 꽉 찬 중학생들 훈훈하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어른보다 낫다"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부모님께 교육 잘 받은 듯" "요즘 중학생같지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