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광고물사업 협동화단지가 대구에 조성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22일 대구 동구 봉무동에서 광고물사업 협동화단지 준공 기념식을 했다. 광고물사업 협동화단지는 총 47억9천400만원의 조성사업비가 투입돼 5천338.1㎡(1천617평) 규모로 조성됐다.
중진공 관계자는 "조성사업비의 67%에 달하는 32억여원을 중진공이 지원했다"며 "현재까지 이곳 단지에는 한도광고산업 등 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고 말했다.
단지 조성으로 입주기업들은 공장집단화로 인해 참여업체 간 공동제작(상호 간의 원청과 하청)이 가능하게 됐을 뿐 아니라 정보교환 및 기술공유로 인한 물류비 및 원가 절감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
중진공은 지난 1979년부터 중소기업의 협동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협동화사업은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규합해 '집단화, 공동화, 협업화' 사업 중 한 유형을 추진, 입지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비 및 원가 절감 등 시너지효과를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중진공은 협동화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뿌리산업 육성, 중소기업 집적단지 조성, R&D 기반 클러스터 협동화 등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다. 협동화사업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협동화사업 실천계획 승인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진공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601-5283.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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