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박명수 독설 "군면제? 남자도 아냐~!" 돌직구에 '멘붕'

홍석천 박명수 독설이 화제다.

방송인 홍석천이 박명수에게 독설을 퍼부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석천은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세바퀴)'에서 군대를 면제받은 박명수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이날 MC 이휘재는 박명수가 군면제를 받았다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박명수가 군면제 이유로 시력을 들며 "뭔가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정말 가고 싶었지만 눈이 안 좋아서 못갔다"고 해명하자 홍석천은 "남자도 아니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러나 홍석천 또한 현역이 아닌 방위 출신임이 드러나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홍석천과 박명수는 각각 군대에서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 1위와 2위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 박명수 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박명수 독설 너무 재밌다" "홍석천 박명수 독설 너무 심하지 않나?" "홍석천 박명수 독설 나라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의 박명수 독설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박명수 독설에 해병대라도 나온 줄" "홍석천 박명수 독설 진짜 웃겼음" "홍석천 박명수 독설 대박, 방위 출신인 게 더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