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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동 119안전센터 일대 택시 타는 장면 녹화 기록물

경찰이 25일 실종'피살된 대구 여대생 사건을 풀 실마리가 담긴 CCTV나 차량 블랙박스 녹화기록 찾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여대생 A(22) 씨는 25일 오전 4시 20분쯤 대구 중구 삼덕동의 술집 'Phone'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택시를 탄 뒤 사라졌다.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지인들에 따르면 3, 4대의 택시가 줄지어 있었고, A씨가 탄 택시는 흰색 등 밝은 색 계통의 차량으로 택시기사는 날카로운 인상을 한 젊은 20, 3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것.

경찰은 A씨가 마지막으로 탄 택시의 행방 찾기에 나섰다. 택시의 이동경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A씨가 당시 택시를 타는 장면이 담긴 CCTV나 차량 블랙박스 녹화기록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이에 따라 경찰은 25일 오전 4시 20분쯤 대구 중구 삼덕동 삼덕119안전센터 일대 장면이 담긴 CCTV나 차량 블랙박스 녹화기록을 가지고 있거나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범죄 신고전화(112)나 대구 중부경찰서(053-420-1012)로 제보하면 된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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