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뮤지컬 봤어요. '지저스 오브 크라이스트!' 뭉클뭉클!!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커피숍 들려 한 컷! 모두 잘 지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블랙 티셔츠에 선글래스 쓰고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여자 피부부다 더 곱고 깨끗한 피부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김준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근황 사진 보니까 정말 멋있어졌다" "김준수 정말 오랜만인 듯" "우와~ 못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7월 26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Tod)역으로 캐스팅 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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