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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인문계 출신 75% 차지…전국 우수인재 캠퍼스에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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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우수 인재들이 몰려오고 교육의 질이 높아지면서 그 위상이 상승하고 있다.

입시경쟁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2009학년도 평균 지원 경쟁률은 5.6대 1이었지만, 4년 후인 2013학년도에는 10.8대 1로 올라왔다. 지방 전문대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7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취업에 유리한 인기학과들은 4년제 대학 일부 학과보다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돼 있다.

입학생의 질적 수준도 향상 일로다. 영남이공대의 명성이 높아지고, 취업 및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시각이 변화되면서다.

특성화고 출신 입학생이 줄고, 일반계고 출신 입학생이 늘어나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09학년도 전체 입학자 중 인문계고 출신 입학생 비율은 49%였지만, 2013학년도에는 75%로 크게 증가했다. 내신 4등급 이내 지원자는 2009년 5천277명에서 2013년에 7천835명으로 늘어났다. 타 전문대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입학하는 대졸자 전형 지원자도 늘어나고 있다. 지원자 분포 역시 대구경북을 넘어 경남, 울산, 수도권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2011년에는 WCC대학(월드클래스칼리지)에 선정되면서 또 다른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WCC에 선정되려면 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장학금지급률 등 기초지표가 높아야 하고, 재정건전성과 대학의 특성화수준, 취업역량, 대학인지도, 졸업생 역량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해야 한다. 한마디로 국내 최고 전문대학으로 정부의 공인을 받은 것이다.

교육 인프라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영남이공대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탁월하다.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12층 규모의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실내경기가 가능한 천마체육관과 최신 헬스장을 갖추고 있다. 이 대학의 강의실과 실습실들은 수많은 대학들의 벤치마킹 단골 장소다. 7월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복합창업보육센터'가 준공돼 우리나라 창업교육을 견인할 전망이다.

영남이공대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11년 전국 1위, 2012년 전국 2위를 차지한 저력은 이런 데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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