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현풍 곽씨 일문에 충'효'예 삼강을 지킨 12인을 정려(旌閭)하기 위해 세운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대구시 문화재자료 제29호) 이전 건립을 완공하고,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이종진 국회의원,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호정회(십이정려각을 보호하는 모임) 회원 및 곽씨 문중,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성군 현풍면 대리에 위치한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은 조선 선조 31년(1598)부터 영조(1724∼1776)때까지 삼강을 잘 지킨 현풍면 솔례촌의 곽씨 문중에 포상된 12정려를 모신 곳이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2008년부터 4년여에 걸쳐 현상변경 허가 등 절차를 밟고, 호정회로부터 토지 2필지를 기부채납 받아 사업비 7억3천만원을 들여 약 30m 뒤편으로 옮겨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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