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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수박 '황후의 과실'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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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브랜드 '황후의 과실'로 유명한 대구 달성군 옥포면 신당리 '열이네 수박' 작목반 신동문(56) 씨 농장에서 제철 과일인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이곳 신 씨의 수박 농장은 3㏊ 규모로 전체 143t을 생산할 예정이다.

옥포 신당리 수박작목반에서 생산 중인 '황후의 과실'은 2011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품질인증, 2012년에는 대구시로부터 우수명품 농산물로 지정됐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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