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페이스 BAR서 최윤경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윤경 개인전이 16일까지 스페이스 BAR에서 열린다. 20대의 작가가 예술가의 길을 선택하고 걸어가는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작업이다. 작가는 주인공을 화면에 크게 배치한다. 하지만 인공이나 작위적인 해석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육체적인 자아가 아니라 소외된 자아를 그려내면서 자연스러운 '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모험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젊은 작가가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진지한 노력을 보여주는 작품 회화와 영상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나가려는 젊은 작가 8명의 릴레이 초대 개인전이다. 010-3811-1229.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