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환 대신 받은 쌀, 푸드뱅크 전달

윤영식(57) 영주호텔 대표는 최근 영주시 가흥동 택지지구에서 열린 호텔 개업식 때 축하 화환'화분 대신 받은 쌀 81포(20㎏들이 41포, 10㎏들이 40포)를 영주지역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영주시 푸드뱅크에 맡겼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영주호텔은 지역 최초로 프리미엄급 서비스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시설 면에서는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객실은 30평형(4실), 25평형(4실), 20평형(12실), 15평형(32실) 등 총 52개의 객실(한식 12실)이 들어서 있으며 생활형 숙박 편의시설(스크린 골프, 노래방, 포켓볼, 사우나, 노천탕, 싱크대 등), 대형 주차장과 커피숍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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