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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 "저 하나도 안 아파요.. 주사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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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 사진 속에는 주사맞기가 싫어 의사 선생님을 피해 구석까지 몸을 피한 아기에게 다가오는 의사선생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는 의사선생님을 보며 두려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의 한 아기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이 사진 속 아기가 "'저 하나도 안아파요. 주...주사는 싫어요!'라고 하는 것 같다"며 "아직 작은 아기가 두 발로 서 있는 것도 대견스러워보인다"고 전했다.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 사랑스럽다. 너무 예쁘다",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 표정이 애절함 그 자체다", "애절하게 부탁하는 아기 아구 귀엽다. 주사는 맞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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