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월령 조언, 해피엔딩 열쇠? "구월령 마지막 조언이 뭐길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월령 조언이 화제다.

구월령이 최강치에게 마지막 조언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 22회에서 구월령(최진혁 분)은 아들 최강치(이승기 분)를 찾아가 마지막 조언을 남겼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구월령은 아들 최강치를 마지막으로 만나러 왔다. 구월령은 "인간이 되고 싶으면 두려워하지 마라. 믿음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닌 두려움이다"고 조언했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보며 구월령 조언을 떠올렸다. "두렵습니다. 여울이가 죽을지도 모릅니다"라는 독백으로 이미 두려움에 사로잡혔음을 드러냈다.

구월령 조언에 누리꾼들은 "구월령 조언 보고 눈물 펑펑" "둘은 어렸을 때 이미 만났으니 운명도 바뀔 수 있는 것 아닌가" "구월령 조언 가슴 와닿겠다" "사람은 어차피 한 번 죽는데 이런 이별은 강치랑 여울이한테 안 어울린다", "씩씩한 담여울은 운명도 이겨낼 것 같다", "최강치는 구가의서 꼭 찾아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