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명수는 "'힐링캠프' PD가 나와달라고 1년동안 말했는데 안 나가고 여기 나왔다"고 고백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는 기분 나쁜 게 없다. 일이 잘 된다"며 "'힐링캠프'에서는 잘 된다는 얘기를 하면 욕 먹는다"고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라스'란 어떤 의미인지 묻는 공식질문에 "또 나오고 싶다. 너무 편하다. 불쌍한 사람들이 함께 해서 좋다"며 능청스레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눈물고백 할게 없나"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무명시절에도 별로 힘들지 않았나봐"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유재석이나 나왔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