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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입장은…"아이돌봄 예산 대폭 증액, 올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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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대해 경주시는 "일자리가 없고 교육 인프라가 취약해 젊은 층이 외지로 떠나가고 있다"며 "한수원 본사 조기 이전,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경주시의 인구가 점점 늘어날 전망"이라고 했다.

또 '열린 시장실' 제도가 운영되지만 방문객이 월평균 20명에 불과하다는 지적과 관련"초등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모의시정회의, 모의결재 및 현업부서를 방문하는 행사로 월 1회 실시한다"며 "매 회당 학생 20명, 학부모 20명 등 40여 명이 참가하고, 신청자는 많으나 장소 여건상 부득이 제한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수원 본사 이전 예정지 결정 문제와 관련, 시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행정적 사회적 낭비가 심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전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 것이지 시장이 판단을 잘못한 것이 아니다"며 "지금도 경주시민 절대다수는 한수원 본사가 도심권으로 결정되지 못한 점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산 보육 등 여성 분야의 정책이 특별하지 않고, 눈에 띄지도 않는다는 위원들의 평가와 관련, 경주시는 "아이 돌봄 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크게 증가시켜(2012년 6억2천여만원→2013년 10억2천여만원) 2013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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