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심경 고백'을 전했다.
가수 장윤정의 남편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 '가족사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장윤정 가족사 폭로전'에 대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가족사 논란으로 인해 부부 사이에 고충은 없냐"는 질문에 도경완은 "전혀 그런 건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상황이든 둘이서 잘 헤쳐나갈 것이다. 그 이상의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가족사 논란'은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한 방송에 출연하며 비밀을 폭로하는 등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또 최근 장윤정 이모글이라는 제목의 장윤정 어머니에 대한 폭로에 '장윤정 닷컴'과 같은 커뮤니티가 등장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진실에 대한 파문이 일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도경완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심경 고백, 그는 아무 말이 없다" "도경완 심경 고백, 도경완이 무슨 말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도경완 힘내라" "두 사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해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교제를 시작해 지난 6월 28일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한동훈, 당대표 후보 검증 나선 전한길 두고 "진극 감별사"…김문수·장동혁 향해선 "'극우 없다'면서 줄서기"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