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업 미끼 5천만원 받아 챙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경찰서는 11일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A(3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김천시 성내동 한 커피숍에서 B(33) 씨 등 2명을 만나 "대기업 본사 직원을 통해 관리직원으로 입사시켜 주겠다"고 속여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내세운 본사 직원이 허구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