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0대 할머니 진공청소차에 치여 참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오전 8시 20분쯤 대구 서구 원대동의 한 도로에서 A(78'여) 씨가 청소를 마치고 돌아가는 진공청소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이날 B(53) 씨가 운전하는 서구청 소속 진공청소차가 원대동 일대의 청소를 끝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왼쪽 방향으로 차로 변경을 시도하다가 청소차 왼쪽으로 걸어오는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A씨는 청소차에 부딪힌 뒤 뒷바퀴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청소차 운전자 B씨를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