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쯤 문경시 문경읍 당포1교 앞 네거리에서 승객 17명을 태우고 읍내로 진입하던 시내버스와 문경온천에서 갈평리마을 방향으로 향하던 1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K(53'여) 씨가 숨지고 운전자 C(53) 씨가 크게 다쳤다. 시내버스 운전사 Y(54) 씨와 승객 1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교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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