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 주관인 '제12회 경북농업경영인 대회'가
7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창조의 길을 여는 한농연, 농업인의 희망이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FTA체결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한 대국민적 인식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에 맞는 농업인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아나바나 장터 운영과 가족체험행사, 문화·체육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한편 한농연 경북도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구성된
농업인들의 선도자이면서 지도자로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농업인 단체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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