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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개청 100돌 기념 군지 증보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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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지편찬위원회 위원들이 군지 목차 구성과 수록 내용 등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지편찬위원회 위원들이 군지 목차 구성과 수록 내용 등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군청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칠곡군지 증보판 발간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칠곡군지 증보판 발간은 1994년 초판 발간 이후 20여 년만이다. 그동안 변화한 칠곡군의 모습을 담고, 현실에 맞는 군지 편찬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 칠곡군지는 기본계획에 따라 기초자료조사를 시작으로 집필, 편집, 교정, 감수를 거쳐 2015년 2월 나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칠곡군지편찬위원회(위원장 장영복)는 최근 회의를 열고, 용역수행기관인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으로부터 군지 편찬 기본계획과 발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에서 군지편찬위원들은 초판 칠곡군지와 최근 타 지자체의 발간 사례를 살펴보고, 영남문화연구원이 제시한 편찬 방향과 증보판 발간 예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칠곡군의 정체성과 변화한 모습을 효율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목차 구성, 군지가 실질적으로 이용되기 위한 수록 내용 등에 대한 심도 있은 토의가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올해는 칠곡군청이 1914년 3월 1일 대구 읍내에서 왜관으로 옮겨온 지 10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해"라며 "완성도 높은 칠곡군지가 발간돼 군민의 자긍심 함양은 물론 칠곡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역사적인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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