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당을 욕해라" 여 젊은층 소통 이색 공모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을 '디스'(diss:무례, 결례, 폄하)하라?

새누리당이 이달 말까지 시행 중인 '새누리당을 마음껏 욕하라'라는 주제로 내건 이색 공모전의 포스터 문구다.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새누리당에 비판적인 젊은 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비판과 질타를 쏟아내 달라'고 매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당장 10월 재보선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당이 가장 취약하다고 지적을 받고 있는 2030세대에 조금이라도 다가서기 위해 이번 이색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젊은 층의 가감 없는 비난과 비판이 당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젊은 세대가 정치에 대해 갖고 있는 불만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은 이달 31일까지 ▷새누리당에 대한 무비판적인 비난과 욕 ▷비판이 있는 당부의 메시지 등을 사진, 그림, 만화, 자작곡, 랩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 가능한 모든 형식으로 제출받을 예정이다. 내달 4일에는 최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청년 중심 정당을 지향하겠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며 시장의 관심이 '포스트 알테오젠'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장주로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상간 의혹에 휘말린 가수 숙행이 MBN '현역가왕3'에 재등장했으나, 그녀의 무대는 편집되어 방송되었다. 숙행은 JTBC '사건반장'에서 상...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