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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열사 추모·무궁화 전시·국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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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가 15일 대구 도심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애국지사'광복회원'보훈단체장'기관단체장'일반시민'군경'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가졌다.

문화예술회관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독립운동 사진 및 나라꽃 무궁화를 전시했으며 입구에서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 10분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는 대구시장,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대구지방경찰청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참배 행사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생존지사,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이 참여하는 '달구벌대종 타종행사'가 각각 열렸다.

또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태극기 탁본 뜨기, 태극기 나눠주기, 독립운동사진전 등을 진행했으며, 오후 8시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대구시국악협회가 '우리 가락 우리 한마당' 국악공연을 가진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대구 중구청은 광복절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무궁화 분화'분재 전시, 무궁화 공예품 만들기, 무궁화 그림'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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