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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안동서 치안인프라 확충 민·학·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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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4일 오후 안동시민회관에서 국민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확충 민'학'관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김귀찬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과 권영세 안동시장, 윤기환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련 단체장과 경찰, 교육청, 안동시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윤우석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의 '성폭력예방 특별관리구역 대상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한 환경개선 연구결과'와 이갑수 경북경찰청 경무과장의 '치안 인프라 확충의 논리와 과제' 발표에 이어, 각계 참석자들이 지역 치안 인프라의 현주소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귀찬 경북경찰청장은 "치안 인프라 확충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각계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의 해결방안 모색과 공감대 형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이날 안동을 시작으로 포항(16일), 경산(27일), 구미(29일)에서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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