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6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초청장을 공식 전달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동서양 문화를 새롭게 융화하고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문화축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국무총리의 참석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번 엑스포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문화콘텐츠,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터키와 한국 양국의 문화, 경제 교류에 기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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