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니안 결혼 계획 "부담스럽다?"… 16살 연하 '혜리 연인' 어떡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토니안 결혼' 계획이 전해져 화제다.

가수 토니안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C에서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니안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토니안은 "아시겠지만 저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 예전부터 서른아홉에서 마흔에는 결혼을 하고 싶어 했다. 마흔이 지나가면 너무 늦을 것 같다"며 "그래도 지금은 일에 더 욕심이 많이 있다. 아직은 결혼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나 하나도 챙기기 쉽지 않은데 가정이 생기는 것은 더 큰 책임감을 요구하지 않냐"고 말했다.

특히 토니안은 현재 16살 연하의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핫젝갓알지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뭉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11시 '핫젝각알지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새롭게 시작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