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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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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현대·기아차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3천억원 규모의 긴급유동자금을 대출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대·기아차 1~3차 협력업체로 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신용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받는 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는 최저 4.6%로 책정됐으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면제된다. 또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협력업체 확인절차도 간소화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출지원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의 053)740-223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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