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자금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은행은 현대·기아차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3천억원 규모의 긴급유동자금을 대출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대·기아차 1~3차 협력업체로 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신용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받는 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는 최저 4.6%로 책정됐으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면제된다. 또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협력업체 확인절차도 간소화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출지원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의 053)740-223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