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맹세창 여장 "어머! 나보다 예쁘네…새침, 도도 모습에 大폭소"

맹세창 여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출연해 여장을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티앤씨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4인조 그룹 BOM 해체로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맹세창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맹세창은 극 중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자유(김희정 분)와의 불장난으로 아이 아빠가 된 보현은 아기가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미혼모 시설로 직접 들어가기 위해 여장에 도전한다.

맹세창 여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세창 너무 귀엽다" "진짜 여자인 줄 알았네" "맹세창 여장 모습 보니까 좀 안어울리는데" "정말 새침해보인다" "맹세창 여장 한 모습 보니 내 얼굴 보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세창은 지난 2008년 '쾌도 홍길동' 이후 5년 만에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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