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빠빠빠' 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권장칼로리로 살기' 체험을 하며 내 몸에 맞는 운동 찾기에 나선 개그맨 김준호와 양상국이 크레용팝을 만나 '빠빠빠' 안무 배우기에 나선다.
'크레용팝 빠빠빠' 춤을 배우는 것에 대해 스스로 '박치'라고 이야기하던 양상국은 쉬운 안무에도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준호는 '크레용팝 빠빠빠'의 어려운 안무도 한 번 가르쳐주면 척척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와 양상국은 숙소에 도착해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빠빠빠' 포인트 안무를 속성으로 전수해 다함께 '빠빠빠'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즐겁게 운동하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은 오는 14일 밤 11시 15분 '인간의 조건' 을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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